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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창원 가로수길 / '1997영국집' 유럽감성 가득한 앤틱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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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로수길

1997 영국집

유럽감성 가득한 앤틱 카페

 

 

 

 

 

 

 

 

 

 

창원 가로수길을 처음 방문했어요

점심을 먹고 카페를 찾다가 영국 앤틱감성이 낭낭하다는 카페 1997영국집을 발견했어요

외관부터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왕창 찍다가 들어갔답니다

 

 

 

 

 

 

 

 

 

 

 

위치/운영시간


 

매일 11:00~22:50
라스트 오더 22:00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창원 가로수길은 주차가 굉장히 힘들어요 골목길들을 잘 찾아보셔야 합니다
 
 
 
 
 
 
 
 
 
 
 

 

 

외관/내부


카페 외관에서 부터가 너무 멋져요

영국감성 가득 담긴 카페라고 하는데 가로수길이 바로 옆에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입구는 1층에 있어요

빵만 구매하실 거라면 오른쪽으로 가서 지하 1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안내문들이 붙어있어요

참고로 여기는 노키즈존!

1층은 카페와 남자화장실이 있어요

지하에도 카페 테이블이 있고 베이커리 매장이 있어요

2층에는 여자화장실과 잘 꾸며진 갤러리가 있답니다

 

 

 

 

 

 

 

외관만큼 내부도 앤틱 하게 꾸며져 있어요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어요ㅜㅜ

 

 

 

 

 

 

2층은 이렇게 빈티지한 제품들과 유럽의 고택을 보는 듯한 느낌의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구경하는 맛이 쏠쏠하답니다

참고로 화장실도 엄청 멋지게 꾸며져 있는데 뭔가 볼일보기 민망하더라고요... 이쁜데... 마음이 그랬어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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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음료메뉴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저희는 시그니처메뉴인 영국커피와 달달한 바닐라라떼를 골랐어요

 

 

 

 

 

 

소금빵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소금빵은 바질 토마토 소금빵으로 골랐어요

 

 

 

 

 

 

밑에는 에그타르트랑 스콘이 있네요

더치커피도 팔더라고요

맛있는 에그타르트 추가!

 

 

 

 

 

 

 

 

 

 

 

커피/디저트


비주얼도 이쁘네요!

 

 

 

 

 

시그니처메뉴인 '영국커피'와 '아이스 바닐라라떼'에요

영국커피는 라떼 위에 아인슈페너처럼 크림이 올라가요

너무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슬프네요 사악한 가격과 사악한 양ㅜㅜㅜ

 

 

 

 

 

 

'바질 토마토 소금빵'입니다

저랑 친구 둘 다 바질을 너무너무너무나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저 귀여운 토마토는 뭔가요ㅎㅎㅎ 좀 더 큰 토마토를 달라구욧

 

 

 

 

 

에그타르트도 페스추리에그타르트라 굉장히 맛났어요 평균이상이에요!

 

 

 

커피도 베이커리도 맛있었는데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베이커리 종류가 많이 남아있지 않더라고요 아쉬웠어요ㅜㅜㅜ

그래도 좋은 공간에서 힐링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큰 테이블도 있어서 데이트나 모임 다 하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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